첫째 날
오쿠타마 역
오쿠타마 타운은 도쿄도에서 가장 서쪽과 북쪽에 있는 도시로, 니시타마 지구에 속하며, 타마 지역의 세 도시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수 전망을 즐기고, 산을 하이킹하고, 자연을 경험하기 위해 오쿠타마를 찾습니다.
오쿠타마 호수
오쿠타마 호수는 도쿄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마 강 상류의 작은 강을 댐으로 막아 인공 호수를 형성했습니다. 여기에서 인공 구조물은 자연 경관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무성한 푸른 나무,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 겨울에는 기름통으로 만든 부교에서 보이는 눈 덮인 풍경까지 있습니다.
오쿠타마 호수의 풍경
아오메다치 후도산 휴게소
30분 정도 걷다보니 '아오메다치 후도산'이라는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산 소바
맛있는 산 소바(800엔).
일본식 장식
가게의 내부는 대부분 일본 스타일로 장식되어 있고, 문과 창 바로 밖으로 오쿠타마 호수가 보여 매우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닛파라 종유동굴
오쿠타마 역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가면 간토 지방에서 가장 큰 석회암 동굴인 니파라 석회암 동굴에 도착합니다. 입구에서 이미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석회암 동굴 내부의 온도가 매우 낮아서 섭씨 11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이곳을 방문할 때는 재킷을 꼭 챙기세요. 저는 위험을 무릅쓰고 반팔 셔츠만 입었습니다!
동굴은 더욱 신비롭게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안을 들여다보니 와우! 너무 아름다워요! 동굴 내부에도 조명 효과가 있어서 더욱 신비로워요!
석회동굴 외부
폭포가 있어요. 안개가 자욱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 모험적인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