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하토노스 주변 산책
여러 날 여행의 첫날은 원래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해야 했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행을 하기 싫어서 언제 방문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요? 방금 짐을 내려놓고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아름다운 광경
마을이 작아서 천천히 걸어도 금방 관광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는 트레킹 복장이 전혀 위화감이 없는 곳이에요
트레킹복이 밋밋하지 않은 일본의 수도... 어느 나라의 수도에서도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셨겠죠?

하토노스는 아름다운 명소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자연이 살아 숨 쉬고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사실 하토노스의 한 지역만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토노스 시장
시골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예쁜 리조트형 료칸 하토노스지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하토노스지 절에서의 식사
이곳에서 먹은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는 현지 일본식보다는 서구식에 가까웠지만, 음식의 질, 장식, 서비스, 직원들의 친절함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저는 빵보다는 밥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에피타이저로 주시는 빵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해야 했어요.
저는 빵보다는 밥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에피타이저로 주시는 빵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