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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jima & Haha-jima

지치지마는 인구 2,000명, 도쿄에서 1,000킬로미터 남쪽의 태평양상. 하하지마는 다시 남쪽으로 50킬로미터, 인구 450명의 섬들입니다. 고유종이 많으며, 동식물 대부분은 독자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세계자연유산 등록. 고래 관찰이 인기.
빈토리

빈토리

오사카 여행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블로그 '빈토리닷컴' 운영 중.
다른 여행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현지 인기 관광지&맛집 정보 기사가 가득 실려 있다.

여름

첫째 날

新 OGASAEARA MARU

新 OGASAEARA MARU

2016년 7월 새롭게 출항을 시작한 여객선인데요~
이전 버전보다 1시간 30분을 단축되고 탑승 인원은 더욱 늘어났다고 하네요.
새로 만들어져서 시설도 깔끔하고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화장실, 욕실도 당연히 있고요.욕실은 개별 샤워부스로 나눠져 있어서
귀중품을 가지고 와서 문을 잠그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드라이기 / 샴푸 / 린스 / 바디 클렌저 구비되어 있으니 그 외의 세면용품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선내 식당

선내 식당

선내 식당은 800~1000엔 선으로
카레, 돈카츠, 라멘 등의 메뉴를 팔고 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선내 매점

선내 매점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 커피, 기념품 등을 파는 매점도 있는데요
라운지

라운지

간단히 구입한, 또는 가지고 온 먹거리들은
7층의 라운지에서 드시면 됩니다.
각 층 복도 끝에 온, 냉수기가 있어서 컵라면을 드실 수도 있고
시원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흡연실도 각 층마다 있고요

흡연실도 각 층마다 있고요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각 층마다 있고요
배에서 본 풍경

배에서 본 풍경

선미, 갑판 위로는 22:00시까지 나갈 수 있어요.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과 석양이 정말 정말 예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간에 맞춰 나가는데요-
정작 가장 예쁜 시간 곯아 떨어져서 이 시간을 놓쳐 좌절하고 있었는데
배에서 만나 친구가 된 할아버지가 선물로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배에서 본 풍경

배에서 본 풍경

선미, 갑판 위로는 22:00시까지 나갈 수 있어요.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과 석양이 정말 정말 예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간에 맞춰 나가는데요-
정작 가장 예쁜 시간 곯아 떨어져서 이 시간을 놓쳐 좌절하고 있었는데
배에서 만나 친구가 된 할아버지가 선물로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첫째 날 더 보기

둘째 날

치치지마의 후타미항에 마중

치치지마의 후타미항에 마중

24시간 바다를 가로질러 도착한 치치지마의 후타미항
투어를 담당해줄 小笠原ツーリスト(오가사와라 투어리스트)의 스탭과
이틀간 숙박할 호텔 PAT-INN의 스탭들이 피켓을 들고 마중나와있었어요.
후타미항 주변

후타미항 주변

후타미항 주변은 각종 편의시설,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밀집된
치치지마의 번화가, 다운타운입니다.
큰 슈퍼가 두 개 있으니 숙소가 여기서 꽤 떨어져 있다던지,
돌아가는 배에 탑승하기 전에 먹거리를 간단하게 사시면 좋을것 같네요.
인포메이션 센터

인포메이션 센터

파란 고래 그림이 그려진 이곳은 인포메이션 센터인데
인포메이션 센터

인포메이션 센터

필요한 책자, 지도 등을 받아갈 수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 곳이다보니 일본어, 영어 책자만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미카즈키산

미카즈키산

첫 목적지는 미카즈키산
저는 차를 타고 왔지만 버스로도 산 입구까지 올 수 있어요
(치치지마 일대를 도는 버스 1시간 1대 운행)
전망대

전망대

다음 코스는 미카즈키산 전망대
이 전망대에서는 치치지마섬의 서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탁 트인 태평양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속이 뻥- 하고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시원한 바닷바람이 솔솔 불어와 상쾌한 기분은 덤~
일몰의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명소이고, 겨울철에는 고래를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존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존

오가사와라 제도는 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 본토와 이오지마를 연결하는 중부 태평양의 전략적 요충지 였기에
섬 곳곳에서 이런 토굴이나 막사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섬의 유일한 주유소

섬의 유일한 주유소

여긴 본 섬의 유일한 주유소인데요.
일본은 한국보다 연료비가 저렴하지만,
육지에서 대부분 조달받는 섬의 특성상 육지의 금액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하니 렌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전신산 (電信山)의 나가사키 전망대

전신산 (電信山)의 나가사키 전망대

여기서는 산 중턱에 차를 세워두고, 가볍게 산을 탔는데요~
이곳에서는 치치지마를 대표하는 건조 관목 숲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과일 박쥐, 메구로 등의 고유종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고유종 마루하치

고유종 마루하치

이번 목적지는 산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중앙산!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고요~
초입에 이렇게 울타리를 쳐둔것은 염소들이 산에 진입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여기서도 다채로운 고유종을 발견할 수 있어 또 한 번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꼈답니다.
일본 오가사와라 여행 치치지마 첫째날

일본 오가사와라 여행 치치지마 첫째날

이틀간 묵을 PAT INN

이틀간 묵을 PAT INN

객실은 이렇게나 아늑한 분위기 !
무료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고 TV채널도 꽤 많이 나와요 ~
별관 1층에 200엔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란도리(세탁기)가 있어서
객실 입구에는 빨래를 널 수 있는 건조대를 비치해 두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방이 너무 괜찮아서 만족 또 만족
3일간 가장 맛있게 먹었던 식사인듯 ^^

3일간 가장 맛있게 먹었던 식사인듯 ^^

저녁은 생선조림, 덴푸라, 사시미 등으로
깔끔하게 차려진 가이세키 정식!

둘째 날 더 보기

셋째 날

상차림이 예뻐요

상차림이 예뻐요

치치지마에서 맞는 둘째날 아침은
정성이 가득 묻어나는 PAT-INN의 조식으로 시작합니다.
상차림이 예쁘기도 예쁘지만, 깔끔한 맛이 일품!
매일 매일 이런 식단을 유지한다면, 날씬하고 건강해질 것 같아요 *_*
즐거운 둘째날 스타트

즐거운 둘째날 스타트

밥을 맛있게 먹고
래쉬가드, 챙모자, 선글라스를 장착했어요.
오늘은 해변에서 카약과 스노쿨링을 즐기는 날!
오늘 액티비티를 담당해줄 카네코상의 픽업을 기다리며 한껏 들뜬 빈토리
오우기우라에서 사카이우라

오우기우라에서 사카이우라

끙차 끙차
처음엔 노를 다루는 요령이 없어서 방향도 못 잡고 힘들었는데
몇 분 타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속도도 붙고 여유있게 목적지로 향했어요-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서 카네코상이 항상 주변에서 맴돌고 계심!
꿈에 그리던 섬, 낙원을 만난 느낌.

꿈에 그리던 섬, 낙원을 만난 느낌.

하얀 모래가 가득한 해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카이우라
치치지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실제로 보는게 정말 백만배 천만배는 더 예뻐요 ㅠㅠㅠ
거기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고, 진정한 힐링! 휴식!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다음은 스노쿨링!!!

다음은 스노쿨링!!!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도 못해서 걱정했는데
카네코상이 내내 옆을 지키고, 지도해주셔서 안심하고 투명한 바닷속을 구경했어요!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다니고, 예쁜 산호들이 가득 가득!!!!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아서 바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했다는 ㅋㅋㅋㅋ
태어나서 이렇게 물놀이 오래한 적, 물이 무섭지 않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었을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재밌었어요 +_+
그 누구보다 행복함

그 누구보다 행복함

도시락으로 싸온 오니기리 먹으며
그 누구보다 행복한 빈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카약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섬에도 다녀왔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카메라의 생존(?)을 위해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어요.
다시 카약을 타고 출발점인 오우기우라로 이동!
오늘 저녁 식사

오늘 저녁 식사

오전부터 열심히 물놀이를 했던 탓에 피곤했는지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는 이내 잠이 들었어요.
1-2시간 정도 잤을까? 예약한 석식 시간에 맞춰 레스토랑으로 고고-
이날 저녁 메뉴는 함바그 스테이크.
맛있는 커피젤리

맛있는 커피젤리

직접 재배한 원두로 만들었다는 커피젤리를 디저트로 먹었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달콤해서 깜짝 놀랐어요-
일본에 오면 커피젤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날 이후 완전 애정하게 됨!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_*
나이트투어에서 아기거북이를 방생

나이트투어에서 아기거북이를 방생

한 팀씩 한 팀씩 바다거북이아가들이 담겨있는 스티로폼 박스를 들고 아무런 빛도 없는 어두운 해변으로 이동 후, 방생을 시작하는데요~
아가들이 빛을 보고 따라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조명은 꺼야하지만, 혹시나 발에 밟힐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작은 조명만 발 밑을 볼 수 있도록 사용합니다.
이날 방생한 아가들 모두 부디 건강하게 성장해서 드넓은 바다를 마음껏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과일박쥐 (코-모리)

과일박쥐 (코-모리)

오가사와라 제도에서만 볼 수 있는 큰 과일박쥐 (코-모리)
날개를 활짝 피면 약 1m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초식이라 나무에 달린 열매들을 먹고 산대요.
몸짓이나 외모가 굉장히 귀여워서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나이트투어의 하이라이트

나이트투어의 하이라이트

이렇게 치치지마는 밤 하늘에 별이 셀 수 없을 만큼 많고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데
별자리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몇몇 스팟이 있어요
스팟으로 이동해서 수 없이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도 열심히 빌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왔습니다.

셋째 날 더 보기

넷째 날

오늘의 조식 역시 만족!

오늘의 조식 역시 만족!

치치지마에서 맞는 셋째날 아침,
오늘은 본 섬에서 약 60km 정도 떨어진 하하지마로 이동해야 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준비를 했어요~
하하지마로

하하지마로

오전 7시30분, 치치지마 후타미항에서
하하지마로 가는 크루즈에 탑승했습니다.
편도 요금은 약 4500엔, 자유석이고 약 2시간 소요됩니다.
배의 규모가 크지는 않아 어느정도의 흔들림이 있으니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약을 먹고 오시거나 이동시간 동안 주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님들을 맞이

손님들을 맞이

오키항에 도착하니 후타미항에 처음 왔을때처럼,
각 숙소, 투어별 담당자들이 피켓을 들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오늘 묵을 숙소 남푸 담당자분께 짐을 맡기고,
하하지마섬의 전문가인 키타하라상과 바로 트레킹 출발!!
미나미자키 산보도

미나미자키 산보도

항구에서 차로 약 10분,
섬의 최남단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데요~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데요~

치치지마에 비해 습도가 높기 때문에, 습한 곳에서 잘 자라나는 특유의 고유종들이 많았고,
높게 자라난 나무들이 만들어준 그늘로 햇볕을 피해 걷기 좋았어요^^
코후지에서 본 절경

코후지에서 본 절경

섬의 최남단 코후지에 도착했습니다.시원하게 몰아치는 바람,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며
간단히 담아본 모습
인증

인증

코후지에 오면 독특한 모양의 나이테가 잔뜩 새겨진 나무말뚝이 박혀있는데
나이테 위에 종이를 대고 색칠을 하면 고스란히 모양이 남아요~
다들 최남단에 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잊지않고 꼭 하고 가신다고 하네요.
메구로 발견

메구로 발견

키타하라상께서 운영하시는 커피농장을 탐방했어요~시원한 캔 커피 한 잔 마시며,
농장을 둘러보던 도중,메구로 발견~
본 농장은 다른곳에 비해 메구로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패트병에 빗물을 모아 메구로들의 식수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오가사와라 한정 가챠

오가사와라 한정 가챠

항구의 인포메이션 센터로 오가사와라 한정 가챠도 했어요
코-모리나 메구로를 뽑고 싶었는데 돌고래랑 비둘기 하나씩 득
터널 앞을 커다란 야자수 잎

터널 앞을 커다란 야자수 잎

터널 앞을 커다란 야자수 잎이 막고 있어서
키타하라상과 함께 치웠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 하하지마 첫째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 하하지마 첫째날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 황홀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 황홀

오늘밤은 남푸의 시무라상과 함께 나이트투어를 갑니다.
나이트투어 첫 목적지는 오가사와라 제도 최고의 별 관측장소인 구 해리포타
바닥이 깨끗해서 누워도 등이 더럽혀지지 않는다 하셔서 누워서 시무라상에게 별과 별자리에 대한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 설명을 들으며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수없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감상했어요.
그린페페

그린페페

빛나는버섯 그린페페 찾기

넷째 날 더 보기

다섯째 날

주변을 산책

주변을 산책

오늘도 화창한 날씨!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관광지들은 어제 대부분 돌아봤었기에, 가볍게 숙소와 항구주변을 산책했어요
로스기념관

로스기념관

1869년 독일인 롤후스가 발견한 돌 '로스석'으로 지어진 건물로 다이쇼시대 사탕수수 창고 등으로 사용되었고,미국에게 반환받은 이후 농협, 우체국 등으로 사용되다 1992년 향토 기념관으로 개관했습니다.입장은 무료.
일본어를 몰라도 간단한 영어로 하단에 기재 되어있으니,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생각보다 오래 머무르게 되더라고요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

높게 자라난 야자수, 에메랄드빛 바다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일본이라기 보단,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이죠?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

높게 자라난 야자수, 에메랄드빛 바다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일본이라기 보단,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이죠?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

높게 자라난 야자수, 에메랄드빛 바다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일본이라기 보단, 해외의 휴양지 같은 느낌이죠?
鮫ヶ崎展望台 (사메가사키전망대)

鮫ヶ崎展望台 (사메가사키전망대)

여기에 오르면 오키항 및, 마을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요.
하하지마에서 가장 일몰이 아름답고, 겨울철 흑동고래를 볼 수 있는 스팟이라고 하네요.
하하지마와 작별

하하지마와 작별

치치지마로 향하는 배가 출항하자,
섬 주민들이 모두 항구로 모여 배웅해줬어요.
가슴이 뭉클, 따뜻함이 느껴지는 인사...
사요나라! 마따 아이마쇼~
하하지마 마지막날, 마음을 울린 작별

하하지마 마지막날, 마음을 울린 작별

작별 편지

작별 편지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치치지마.
후타미항에는 오늘 도쿄로 떠날 오가사와라마루가 출항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 떠나는 빈토리를 배웅하러 나와주신 오가사와라 투어의 스탭들과 히로시상
일본어를 쓰고 읽는데 젬병인 빈토리를 위해 영어와 한글로
정성쓰럽게 써주셔서 또 한 번 감동함 ㅠㅠ
중식당 카가야테이

중식당 카가야테이

중식당 카가야테이
첫날도, 오늘도 중식으로 먹네요 ㅋㅋㅋ
니라네바이타메 테이쇼쿠(부추간볶음 정식)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해서 오사카 살때도
중식당에서 즐겨먹었었는데 정식 메뉴로 있더라고요.
짭짤하니 밥이 그냥 술술 넘어가길래 남은 소스에 밥까지 삭삭 비벼서 긁어먹었더니
가이드님이 밥을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고 칭찬해주셨어요 ㅋㅋㅋㅋ
같이 나오는 국물도 엄청 깔끔하고 강추하는 메뉴!
배타기전 장보기

배타기전 장보기

BITC 오가사와라 생협에서 장을 봅니다.
외관은 첫날 장을 봤던 슈퍼 코이가 더 예뻐보였는데
내부는 생협이 훨씬 깔끔하고 물건도 많더라고요.
내부를 돌아봤는데 강아지 간식부터 없는게 없네요~
카약을 함께 했던 카네코상

카약을 함께 했던 카네코상

배웅을 위해 분주한 섬 사람들,
작별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로 붐비네요.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찍다보니 출항 임박
서둘러 배에 탑승했습니다.
섬 사람들의 배웅은 치치지마의 큰 행사 중 하나로 꼽힐만큼 유명해서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안녕 오가사와라, 감동적인 배웅

안녕 오가사와라, 감동적인 배웅

터널 앞을 커다란 야자수 잎

마지막까지

배웅은 후타미항에서 끝나지 않았어요.
이렇게 수많은 배가 바다를 가르며 쫓아와서
쉴틈없이 손을 흔들어 주더라구요.
출항하고도 10분 가까이, 꽤 멀리까지 따라왔어요-

다섯째 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