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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ke-jima

거친 화산의 섬, 미야케지마. 오야마는 1983년과 2000년에도 대분화. 그 흔적이 화산 체험 산책로에 남아 있습니다. 250종의 들새가 서식. 버드 아일랜드라고도 불립니다.
마쓰자와 시게노부

마쓰자와 시게노부

'도쿄 별시점 가이드' 편집장, 작가.
좋아하는 것은 진귀한 명소 순례, 마지막 흥행, 무서운 이야기.

겨울

첫째 날

비행기를 타고 미야케지마로

비행기를 타고 미야케지마로

왕복 31,500엔으로 역시 배보다는 비싸지만, 불과 40분만에 미야케지마에 도착하는 것이 매력. 돌아올 때는 15시에 아직 미야케지마의 공항에 있었는데 16시 조금 지나서는 벌써 신주쿠에 있었으니까.
미야케지마 공항

미야케지마 공항

섬 중앙에 있는 오야마는 활동 등급 A의 열심히 활동 중인 활화산으로, 20세기 들어서만 해도 1940년, 1962년, 1983년, 2000년 등 4번이나 분화했다. 그래서 공항 입구에는 커다란 용암 바위가 놓여 있었다.
스코리아의 언덕

스코리아의 언덕

미야케지마는 둘레 32km. 야마노테선 한 바퀴와 거의 같은 정도의 크기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1바퀴 1시간 정도. 약 2,700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버스도 있기는 하지만 편수가 적으므로, 자유롭게 관광하고 싶다면 자동차나 원동기 자전거를 대여하는 편이 좋을 것. 사진은 화산암의 일종(스코리아)으로 형성된 언덕이다. 거무스름하다.
안경 바위

안경 바위

에도시대의 분화로 형성된 커다란 용암이 파도에 침식되어 구멍이 뚫린 '안경 바위'. 원래는 아치 2개가 있었기 때문에 안경 바위라고 불리지만, 지금은 구멍이 1개뿐. 분화에 의해 언덕이 생기기도 하고 절벽이 생기는 등 섬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산본다케

산본다케

미야케지마는 낚시와 다이빙으로도 유명하다. 섬에서 보이는 산본다케는 태평양전쟁 이후 미군 폭격훈련의 표적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낚시꾼들이 동경하는 낚시 포인트. 어선이나 낚싯배를 빌려서 데려가 달라고 할 수 있지만, 비바람을 막아 주는 것이 전혀 없는 절해 고도이므로 취항률이 상당히 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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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용암투성이의 섬

용암투성이의 섬

20세기에 4번의 분화를 경험해서 섬 내 대부분이 용암투성이. 2000년 6월부터 시작된 분화 때는 섬 전체 주민이 강제 피난을 해야 했고, 섬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2005년. 4년 반의 오랜 세월 동안 섬 밖에서의 피난 생활을 했다.
화산 체험 산책로

화산 체험 산책로

2000년의 분화로 화쇄류가 흘러든 남서부 '아코 지구'에서는 분화의 피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화산 체험 산책로'는 용암이 뒤덮인 지역을 30분 정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다. 사진 속의 폐허는 분화에 휩쓸린 구 아코초등학교와 구 아코중학교. 당시의 상태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산책로의 양 옆에는 용암이 가득.
구 아코초등학교

구 아코초등학교

화산 체험 산책로 옆으로 보이는 것은 구 아코초등학교의 3층 부분. 1층과 2층은 분화에 매몰되었고, 3층의 창도 파손되어 있다.
시토리 신사의 도리이

시토리 신사의 도리이

섬의 북부에는 화산재에 묻힌 '시토리 신사의 도리이'가 있다. 원래 2m가 넘었던 도리이가 꼭대기만 남기고 묻혀 있다. 조금씩 내리는 정도라고 생각한 화산재가 이 정도까지 쌓이리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섬 전체에서 화산의 참혹함을 체감하였다.
김 도시락

김 도시락

슈퍼마켓 쓰치야의 김 도시락. '맛있어 봐야 기껏 김 도시락이겠지 뭐~'라고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가 보니, 이게 뭐지?! 쌀을 완전히 덮고 있는 것은 이른바 검은 네모 김이 아니라 진녹색의 돌김이다. 비닐을 열자 마자 갇혀 있던 바다 내음이 풍긴다. 고소하고 맛있다, 이것이! 대단하다, 바다의 산물.
세이료수산의 구사야

세이료수산의 구사야

이즈 제도의 명물이라고 하면 역시 구사야. 내가 산 것은 1,100엔짜리 병 포장 구사야이다. 구워서 찢은 구사야가 병에 담겨 있어서 숙소에 돌아와 먹어 보았다. 입에 넣자 갑자기 목장의 가축 비슷한 냄새가 난다. 음식을 가리기는 하지만, 묘하게 뒷맛이 남는다. 안주로서 하나씩 집어 먹기에 좋을 것 같다.
가메노테

가메노테

이틀째 밤, 민박 유케이에서 준 된장국에 기묘한 물체가 들어 있었다. 뭐라던가 '가메노테'라는 조개 일종으로, 암초에 붙어 서식한다고 한다. 비늘처럼 생긴 부분을 벗기면 붉은 살이 나온다. 비주얼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지만, 짠맛이 강한 바지락과 같은 맛으로 상당히 맛있다.
'민박 유케이'의 저녁식사

'민박 유케이'의 저녁식사

'민박 유케이'의 저녁식사가 엄청나게 가짓수가 많아서 무척 호화로웠다. 섬에서 수확하는 야채와 생선을 듬뿍 사용한 요리를 아낌없는 양으로 제공해 준다. 이 사진에 추가로 2~3가지, 튀김이나 된장국이나 스위츠를 제공해 주니까. 배가 불러 행복해 죽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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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미야케지마 향토 자료관

미야케지마 향토 자료관

미야케지마의 관광은 낚시에 다이빙, 분화 관계 등 자연의 것이 많지만, 예정에 없이 불쑥 들른 미야케지마 향토 자료관이 뜻밖에도 재미있었다. 언뜻 보면 단순한 공영 자료관이지만, 섬 유배에 관한 자료와 진귀한 용암 등 볼거리가 많고, 묘하게 파헤쳐 볼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노래와 춤을 만끽!

노래와 춤을 만끽!

미야케지마 향토 자료관에서는 미야케지마의 민요와 춤을 20가지 정도 볼 수 있는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섬 주민. 때로는 누군가의 집에서, 때로는 체육관에서, 압도적인 현실감 속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셸 숍 야마다

셸 숍 야마다

미야케지마 여행을 즐기고 나면 선물을 사서 돌아갑시다. 선물점으로서 단연 추천하고 싶은 곳이 '셸 숍 야마다'이다.
셸 숍 야마다

셸 숍 야마다

미야케지마에서 잡히는 조개 껍질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액세서리나 장식물을 만들고 있다. 선물은 수제 조개 소품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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