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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shi

시의 중앙으로 다마가와가 흐릅니다. 강을 따라 명소 고적과 미술관이 점재합니다. 미타케역 주변은 래프팅 명소. 최고 지점은 미다케의 나베와리야마. 해발 1,084m입니다.
좋은 사진

좋은 사진

TV출연, 공연, 여행칼럼에 투고, 인기해외여행블로그(좋은 사진, 좋은 여행…)운영중.

가을

첫째 날

오우메역(青梅駅)

오우메역(青梅駅)

미타케산은 도쿄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어 여행자들도 가기 편하다.
도쿄 신주쿠에서 출발하면 JR 라인을 따라 오우메역(青梅駅)까지 와서 미타케 역(御岳駅)까지 열차를 한번 갈아타면 된다.
오우메역은 일본의 옛 영화를 테마로한 대합실도 있고 지하도 등 역 곳곳에일본의 옛 영화 포스터를 걸어 놓아 이색적이었다.
알록달록한 컬러의 케이블카

알록달록한 컬러의 케이블카

알록달록한 컬러의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동안 주변 경관을 제대로 보려면 서둘러 앞자리를 맡아야 한다 :)
케이블카 주변 경관

케이블카 주변 경관

케이블카라고 해서 공중에 매달려 가는 형태가 아니고 유럽의 푸니쿨라처럼 레일 위를 달리는 형태다.
전망대에서 보는 단풍

전망대에서 보는 단풍

미타케산 케이블카 정류장을 나와 바로 옆 전망대로 가니 단풍들 사이로 도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정면에 보이는 곳은 사이타마 지역이고 오른쪽이 도쿄시다. 도쿄에 사는 현지인 말로는 도쿄 주변에는 이렇게 높은 산이 없어서 이런 경치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미타케산 주변을 산책

미타케산 주변을 산책

미타케산 주변을 산책하는 김에 무사시미타케신사(武蔵御嶽神社)까지 가보기로 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걸어서 30분 정도만 걸으면 무사시미타케신사까지 갈 수 있다.
이 날 날씨도 너무 좋고 신사까지 가는 동안 단풍이 곱게 물들어 너무 아름다웠다.
무사시미타케신사

무사시미타케신사

드디어 무사시미타케신사에 도착했다. 물론 여기는 끝이 아니고 신사의 시작점일 뿐~
계단을 한참 올라 가야 본당이 나온다 ㅎㅎ무사시미타케신사는 도쿄에서도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이 곳에는 일본 무사들이 사용하던 갑옷이나 도검 등 국보를 소장하고 있다.
애완동물발을 씻는 곳

애완동물발을 씻는 곳

이 신사는 독특한 점이 있다. 신사 입구의 손씻는 곳에 애완동물 발을 씻는 곳이 함께 있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지역의 신사들을 돌아 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었다.
알고 보니 이 신사에는 개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그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본당 앞에서 내려다 보다

본당 앞에서 내려다 보다

계단을 굽이굽이 올라와서 본당 앞에서 내려다 보니 멀리 도쿄 시내가 살짝 보이기도 한다.
무사시미타케신사에서 판매하는 부적

무사시미타케신사에서 판매하는 부적

개를 모델로한 부적들도 종류 별로 보이는데 개가 길 잃은 남자를 이끌어 재난을 막았기 때문에
주로 건강이나 장수, 순산 등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는 부적들이다.
뷰가 좋은 식당에서 점심

뷰가 좋은 식당에서 점심

신사에서 내려 오면 좁은 골목에 상점가가 나오는데몇몇 식당들과 기념품 샵들이 모여 있다.
그 중 한 곳을 둘러 보다가 뷰가 좋아 보여 점심을 먹고 내려가기로 했다.
따끈한 우동

따끈한 우동

원래 이 곳에 자루 소바가 유명한 모양인데날씨가 쌀쌀해서 따끈한 우동이 더 땡겼다.
우동도 맛있었으니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
오자와 주조

오자와 주조

오후에는 사와이역(沢井駅) 부근에 위치한 오자와 주조(小沢酒造)를 견학했다.
오자와 주조는 314년 째 사케를 만들고 있는 역사가 무척 깊은 곳이다.
사와노이 브랜드

사와노이 브랜드

이곳은 사와노이라는 브랜드로 사케들을 만들고 있는데일반인들도 창고투어를 신청하면 술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듣고사케를 직접 시음 할 수도 있다.
일본 사케의 종류

일본 사케의 종류

긴조, 다이긴조 등 쌀 도정률에 따른 분류 등 일본 사케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고
실제 긴조, 다이긴조 용으로 도정된 쌀을 살펴보고 도정이 안된 현미와 비교해서 볼 수도 있었다.
좋은 술은 물이 좋아야 한다

좋은 술은 물이 좋아야 한다

좋은 술은 물이 좋아야 한다는데 오자와주조에는 술에 사용되는 물도 구경할 수 있었다.
다른 지역에서 사케 공장 투어를 종종 했었지만 물까지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곳에서는 170년 전에 판 우물에서 사케용으로 사용되는 물을 공급한다고 하는데
이 물에는 철과 망간이 없어서 술의 맛과 색을 변하지 않게 한다고 한다.
우물

우물

우물은 동굴 속 유리 창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고
다른 곳에서는 이 곳 사케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물을 약수 처럼 마셔볼 수 있었다.
오자와주조 주변경치

오자와주조 주변경치

오자와주조는 사케 공장 투어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사케를 좀 더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이 곳에서 생산하는 모든 사케를 유료로 시음할 수 있는 곳도 있고식당도 갖추고 있어 신사를 하며 사케를 곁들일 수도 있었다. 정원도 넓고 강가에 테이블이 있어서 경치도 상당히 좋아 술 맛을 느끼기에는 딱일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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